외국 면허 취득하고 보건복지부 장관 인정하면 시험 응시
한국 약사 시험에 응시하려면 약학을 전공하는 대학을 졸업하고 약학사 학위를 받은 자, 그리고 외국에서 공부한 자라면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외국의 약학을 전공하는 대학을 졸업하고 외국의 약사 면허를 받은 자라는 자격이 필요하다. 즉 치바과학대학교를 졸업한 한국 유학생은 일본에서 약사(일본에서는 약제사라고 함) 면허를 취득하고, 한국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 2015년 1월 한국 약사 시험에 도전해 약사 면허를 받은 것이다.
치바과학대학교는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차로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되는 치바현 쵸시시에 위치하고 있다. 캠퍼스에서는 태평양을 전망할 수 있으며, 일본 최초로 설립된 위기관리학부의 위기관리학 지식도 겸비한 약사를 육성하는 대학으로 일본에서도 평판이 높다. 지금 현재 약학과에는 한국 유학생 17명이 재학중이며, 올 4월에 입학할 9명의 학생을 포함해 전부 27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유학생들에 대한 지도는 치바과학대학교 교직원이 하나가 돼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한국지국에서는 일본에서의 면학과 생활을 실시간으로 학부모에게 전달해 학생 본인을 비롯해 한국 학부모들도 안심하실 수 있도록 시스템을 완비하고 있다.
또한 한국지국에서는 유학전 일본어교육을 비롯해 약학에 필요한 기초적 이과과목을 교수함으로써 학생들의 보다 순조로운 유학생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치바과학대학교를 설치, 운영하고 있는 서일본 유수의 학교법인 카케학원은 4년제 대학인 오카야마이과대학교, 쿠라시키예술과학대학교 등 중,고교를 포함하면 7개의 학교가 있다. 상세한 내용은 한국지국(http://www.kake.or.kr)(전화 1899-7378)에서 무료 상담중이다.
온라인 비즈팀 biz96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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