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2012 프로야구 언더웨어 시리즈 출시

 

속옷 브랜드 좋은사람들은 프로야구 각 구단과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해당 구단의 공식 언더웨어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출시가 확정된 팀은 두산, LG, 롯데로 두산과 LG는 지난 13일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롯데의 경우 7월 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출시된 언더웨어는 남성용 드로즈로 두산, LG는 2가지 스타일, 롯데는 3가지 스타일로 전개된다. 아웃밴드에는 팀 명이, 측면에는 팀 로고가 프린트 돼 있어 야구팬들을 위한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임정환 팀장은 “현재의 3개 구단 외에도 다른 구단과 추가 계약을 논의 중”이라며 “내년 프로야구 개막 시점까지는 최종적으로 8개 구단 모두와 협의를 거쳐 전 구단의 공식 언더웨어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liz@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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