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 덜면서 포장이사전문업체 애용 증가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반값으로 낮추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이 40여일간의 진통 끝에 19일 경기도의회에서 통과됐다. 강원도의회에 이어 논란이 컸던 경기도에서도 조례가 통과돼 ‘반값 중개수수료’가 서울 등 다른 시도에도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반값 중개수수료란 기존 0.9% 이내인 6억~9억원 미만의 주택 매매시 중개수수료를 0.5% 이내로, 기존 0.8% 이내인 3억~6억 미만의 전월세 계약 중개수수료를 0.4% 이내로 낮추는 것이다. 인천은 23일 본회의 상정 예정이며, 경기도는 본회의를 통과해 4월 초 시행될 예정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중개수수료에 대한 부담은 조금은 덜어졌다. 때문에, 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포장이사전문업체를 애용하고 있는 추세이다. 일반 이사보다 포장이사비용은 더 들지라도, 보다 더 수월하고 편안한 이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이사보다 좀 더 비용이 드는 포장이사 사이에서도, 포장이사견적을 비교하며 이사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골드무빙’이 인기를 얻고 있다. 포장이사협회 인증 이삿짐센터인 골드무빙은 가정이사, 기업이사, 해외이사, 골드크린 청소 등 다양한 분야를 전문적으로 행하고 있다.

전국 50여개의 관허업체로 구성돼 소비자 직거래를 실현하고, 보관이사를 포함해 가정, 기업이전 등의 토탈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는 포장이사 전문 기업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안심을 이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포장이사업체이다.

골드무빙은 숙련된 정식 직원을 투입하고, 고객에게 포장이사가격을 미리 인지하고 덤핑수주가 없어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하다. 실제 골드무빙을 이용한 소비자들은 ‘가격을 속이지 않는다’, ‘포장이사부터 뒷정리까지 깔끔하다’는 평을 내렸다.

골드무빙의 이종용 대표는 “장기화되는 경제불황과 부동산시장 침체 속에서 포장이사 시장의 축소와 광고 시장의 다변화에 합리적으로 대처하고, 서비스개발, 공동광고개발 등으로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을 극대화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가격만족, 서비스만족으로 행복을 드리고, 고객의 마음으로 기분 좋은 서비스를 시행하려 노력하겠다. 대한민국 최고의 물류기업으로 고객이 가장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골드무빙의 고객 만족 서비스로 인해 독보적인 재이용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한번 경험한 고객들의 포장이사 추천으로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골드무빙의 대표 브랜드 ‘행복드림이사(www.happydream24.com), ‘온누리이사몰’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골드무빙은 보관이사, 사무실이사, 해외이사는 물론 서울 전지역 동작구, 금천구, 구로구,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은평구, 서대문구, 종로구, 중구, 성동구, 광진구, 중랑구, 노원구 등은 물론 전국인천, 부천,일산, 남양주, 하남, 성남, 분당, 용인, 안양, 대전, 청주, 대구, 구미, 울산, 부산, 김해, 창원, 마산, 진해, 광주, 목포 등 전 지역에서 포장이사 서비스가 가능하다.
온라인 비즈팀 biz96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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