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보험 미가입자도 급여 3개월 이상 확인되면 가능

 
2015년 대한민국 거시경제 지표는 표면상 화려하지만 직장인 서민들에게는 딴 세상의 얘기다. 연초 담뱃값에 이은 각종 공공요금인상 움직임과 몇 년 전에 비해 껑충 올라버린 장바구니 물가에 한숨을 쉬어야하는 서민들로선 되레 박탈감만 더 커졌다.

한 가족의 가장, 은퇴를 앞둔 50대 직장인 P씨는 한숨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P씨는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가족생계자금, 은퇴자금, 자녀의 결혼문제로 가정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직장인 신용대출을 알아보는 중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게 됐다. 그에겐 점차 은행의 문턱은 높아만 가고 고금리 늪에 빠져 헤어 나올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

서민들은 1금융권의 문턱이 높아 생활비 충당으로 어쩔 수 없이 카드론, 현금서비스나 TV광고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고금리의 대부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정부에서는 서민들의 고금리대출의 노출로 인한 부채의 부담을 줄이고자 서민 금융지원상품인 햇살론을 내놓았다.

서민금융상품 햇살론은 전년 대비 약 3배 오른 1조972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용자도 2012년 7만1130명에서 지난해엔 21만9590명으로 크게 늘었다. 특히 바꿔드림론과 마찬가지로 대환대출이 가능하고, 추가 생계자금 지원도 가능해 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대출자격은 급여 80만원 이상 3회 수령, 재직 3개월 이상, 연소득 3000만~4000만원 이하의 조건에 부합해야 하며, 연소득이 3000만원 이하라면 모든 신용등급이 가능하다. 최근 3개월 이내 30일 이상 연체만 없다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취급은행 중 NH저축은행은 4대보험 미가입자도 급여 3개월 이상 확인되면 가능하다. 또한 신청자가 서류를 준비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가능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승인률 높은 곳 NH저축은행 공식 판매법인(www.barofinance.com) 또는 대표번호(1599-9746)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 카카오톡(ID: 바로파이낸스) 상담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온라인 비즈팀 biz96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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