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등 보다는 신뢰할 수 있는 업체 찾아야

 
최근 유·무선인터넷과 기가인터넷, IPTV시장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가입자 수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에 업체간의 가입자 유치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계속되는 출혈경쟁으로 인해 소비자의 피해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스팸성 전화, 사은품 과장광고 문자, 온라인 허위광고 등으로 가입 후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으니 각별한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이로 인해 KT, LG, SK 등 통신 3사 인터넷가입 업계가 허위, 과장광고를 근절하기 위해 나섰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KT, SK브로드밴드, SKT, LG U+ 통신사는 시장 안정화를 위해 영업행위 자율 규제를 도입하고, 유통망 개선과 관리 감독을 강화한다는 ‘공정 경쟁 시장을 위한 상호협약’을 맺었다.

공식인터넷가입센터 ‘더드림넷‘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현금 많이 주는 곳에 초점을 두기보다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업체의 사업자등록번호와 통신판매업 신고번호가 홈페이지 내 기재되어 있는지 필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초고속인터넷 관련 문의사항은 더드림넷 홈페이지(http://thedreamnet.kr ) 또는 고객센터 (1600-6594)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 비즈팀 biz96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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