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수 KDB생명 신임 사장, 가치경영 강조
안 사장은 “완전 판매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얻는 것만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고객이 어려울 때 힘이 되겠다는 보험업의 가치를 바탕으로 내실있는 성장을 만들어 가는데 KDB생명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 사장은 전북대를 졸업하고 1980년 산업은행에 입행해 지점장ㆍ투자금융본부 기업구조실장ㆍ부행장을 역임했다. 2013년 3월 KDB생명 수석부사장으로 부임해 2년간 회사 경영을 총괄해 왔다. 안 사장은 소탈한 성격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운 데다 금융 전반에 대한 이해력과 보험 분야의 전문성이 높아 KDB생명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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