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환 홈플러스 사장, 공정위 조사 해명 나서
도 대표는 “공정위 조사에 성실히 임해 소명할 부분은 소명하고 고쳐야 할 부분은 고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홈플러스는 최근 신선식품 연중할인과 창립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나섰다. 판매 마진을 낮춰 500가지 주요 신선식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게 행사 골자였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협력업체들에 마진을 줄이라고 강요했다는 제보가 접수됐고 공정위가 조사 착수에 나선 거다. 공정위는 오는 13일까지 조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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