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가격에 개성있는 디자인 추구하는 소비자 많아”

▲ 브리달메이는 검증받은 다이아몬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정성과 전통 등을 중시해 과거 화려했던 결혼예물이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단순 디자인이 결혼예물 트렌드가 됐다. 이러한 예물을 찾기 위한 예비 부부들의 발걸음도 바쁘다.

4월 결혼예물 시즌을 맞으면서 예비 부부들의 결혼예물에 대한 관심은 더 증폭됐다. 결혼예물의 메카라고 불리는 종로예물 거리에서도 수많은 종로예물샵들이 변화된 결혼예물 트렌드를 반영해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결혼예물 트렌드 속에서도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다이아 결혼예물은 신부들의 로망을 채워주면서도 더욱 아름다운 결혼식을 위한 아이템 중 하나이다. 때문에 단조로운 디자인의 개성있는 다이아 예물이 각광받고 있는 추세이다.

종로의 한 예물샵 ‘브리달메이(http://www.bridalmay.com/)’는 다이아 예물을 포함한 모든 결혼예물을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핸드메이드 예물들을 선보이고 있다. 20년 전통을 가진 만큼 종로예물샵들 사이에서도 결혼예물에 있어 전문 특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브리달메이의 이영완 대표는 “과거 거품이 많았던 시대의 결혼예물이 이제는 합리적인 소비와 개성있는 디자인을 원하는 시대의 트렌드로 변했다”며 “이에 맞게 실속있는 디자인의 결혼예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하는 시기라 할 수 있다”고 최근 트렌드에 대해 설명했다.

종로예물 브리달메이는 국내 최고의 다이아몬드 감정원이라고 불리는 종로 우신 다이아몬드 감정원에서 검증받은 다이아몬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예비 신부들에게 인기가 좋다는 후문이다.

브리달메이에서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데일리 디자인을 중심으로 유럽풍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감성에 실용성을 담아 현대적인 디자인의 결혼예물들을 만날 수 있다. 남녀를 불문한 모든 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이유다.

종로예물 브리달메이의 이 대표는 “현재 다이아반지 18K업그레이드, 14K팔찌 무상 제작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정확한 품질을 지향하고 거품 없는 가격으로 보다 나은 디자인을 하기 위해 자체 디자이너와 제작 장인들이 노력하고 끊임없는 디자인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권민준 기자 biz96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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