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까지 2만여명 방문…분양가 700만원대 초반부터

▲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추었음에도 700만원대 분양가로 인해 대방노블랜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14년 지방분양 시장의 중심에 있었던 세종특별자치시, 2015년에는 대방건설(주)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 지난 16일 분양을 시작했다. 주인공은 ‘세종시 대방노블랜드’. 견본주택에 오픈 당일인 지난 16일(목) 하루 동안 총 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주말까지 2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인산인해를 이뤘다.

세종시 대방노블랜드는 주택형(전용면적기준) 59㎡, 84㎡ 총 1002세대로 조성되는 최고급 중소형 프리미엄 아파트이다. 단지 바로 주변에 근린공원과 수변공원, 비학산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BRT역세권인접, 세종~대전 테크노밸리연결도로(예정), 세종시~대전유성간 연결도로와 이마트, 코스트코(예정)의 대형마트 등의 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세종시 대방노블랜드’는 세종시 3-2생활권에서 랜드마크 아파트를 지향하고 있다. 매력적인 입지조건 외에도 주변 시세에도 미치지 못하는 700만원 초반대부터 책정된 분양가가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에게도 큰 매력으로 다가올 것으로 예측된다.

대방건설(주) 관계자는 “당 아파트는 세종시 타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서비스면적을 넓힌 혁신평면의 프리미엄 아파트를 지향하며 커뮤니티 시설은 휘트니스센터부터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룸, 독서실까지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으로 책정된 분양가 때문에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 같다”며 이러한 “세종시 대방노블랜드의 장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모델하우스 방문객과 상담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의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분양문의, 1688-7730)
권민준 기자 biz96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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