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의료비 환급받는 등 보장 넓은 점이 장점

▲ 더 많은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면책사항이 적은 의료실비보험을 택하는 것이 좋다.
평균수명이 길어질수록 사람들의 의료비가 커지고 있다. 현재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사람들이 더 오랫동안 살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만성질환 1~2개씩은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더군다나 건강수명과 평균수명의 차이가 커서 병원에서 보내는 기간 또한 만만치 않다. 남녀 평균 8년이나 된다.

이렇게 건강 없이 오래 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건강할 때 미리 건강관리를 잘 하고 이 때 필요한 실손보험을 마련해두는 것이 좋다. 몇 년의 투병생활에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데,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면 소득이 없는 시기에 발생하는 비용을 모두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노년의 병원비를 대비하기 위해 암 보험이나 간병보험, 기타 건강보험이 아니라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해야 하는 이유는 보장이 가장 넓기 때문이다. 어떤 질병, 상해를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면책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대부분의 의료비를 환급받을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그리고 추가로 다른 담보를 설계한다면 암, 상해 등 각종 보험의 효력을 볼 수 있다는 점도 이유 중 하나이다. 설계에 따라서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그만큼 상품을 선택하고 설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https://www.bohumplaza.com/health 무료전화 080-365-7179)에서 신중하게 따져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의료실비보험은 사용이 편리한 편으로 통원은 공제를 제외하고 약값 포함 1회당 30만원 한도, 입원은 자기부담금의 80~90%를 보장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부터 90% 보장은 사라지고 80% 보장만 가능하게 된다. 때문에 보장 든든하게 가입하려는 경우 서둘러 알아봐야 한다.

그리고 더 많은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면책사항이 적은 의료실비보험을 택하는 것이 좋다. 보장을 받을 수 없는 면책조항이 늘어날수록 가입자에게 불리하기 때문에 이런 내용이 적은 상품을 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환급금이 없는 의료실비보험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보다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환급이 없으면 왜 보험을 가입하나 하는 이도 있지만 실비같이 만기가 긴 상품은 환급이 쉽지도 않고 무엇보다 보장이 목적이지 저축이 목적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실비 담보의 경우 전체적인 틀이 업체마다 동일하나 그 외의 선택 담보는 갱신형, 비갱신형 선택도 자유롭고 만기나 세부 내용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비교사이트에서 LIG,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추천상품을 자세히 비교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권민준 기자 biz96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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