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를같이읽다

목돈 만들기 대표상품 ‘적금’=아무리 이율이 낮다 하더라도 가장 기본적이면서 안정적으로 돈을 모을 수 있는 금융상품은 은행의 적금이다. 1년, 2년, 3년 적금이 대부분인데, 이러한 적금상품을 활용해서 일단 목돈 모으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똑같이 매달 200만원 정도의 급여를 받는 두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그 중 한 사람은 부자 되기에 성공할 수가 있을 것이다. 나머지 한 사람은 늘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생활을 하게 될 수도 있다. 여기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점은 버는 수입의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번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모으고 불려나가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검소한 생활의 습관화=월급쟁이 직장인들이 부자 되기 성공에 좀 더 빨리 진입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절약하고 검소한 생활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처음부터 무리할 정도로 과다하게 저축금액을 설정해서 저축을 하는 것보다는 오랜 기간 꾸준하게 할 수 있는 만큼의 금액을 설정해서 저축도 하고 재테크를 하는 것이 오히려 더 현명한 방법이다. 일 년 동안 줄일 수 있는 소비항목 및 소비금액을 정해 놓은 다음, 매달 조금씩 줄여나가는 연습을 해보도록 한다.

일단 1000만원 만들기부터=소액 만들기부터 성공한다면 부자되기 어렵지 않다. 처음부터 큰 부자를 바라기 보다는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목표를 달성하고 성공했을 때 더욱 큰 부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만을 위한 재무설계를 먼저 짜본 후에 필요한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받아보는 것도 매우 효과가 좋은 방법이다. 여기에 금융전문가를 통해서 도움을 받는다면 가장 이상적인 재테크를 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일단 1000만원을 모았을 때 재테크는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것이 현명할까. 먼저 금리 높은 예금 또는 금리 높은 적금을 찾아서 돈을 묶어두자. 금리가 아무리 낮다고 해도 예적금 상품을 배제할 순 없다. 즉 절반에서 절반의 약간 미만 정도 안정성이 있는 예적금에 묶어놓는 것이 현명하다.

둘째는 적립식펀드 또는 주식 또는 ELS상품에 투자한다. 1000만원이란 목돈이 만들어졌다면 절반은 안정성 있는 상품, 나머지 절반은 펀드나 주식에 투자하는 것도 좋다. 주식 등의 원금비보장형상품이 꺼려진다면 원금보장형ELS 등과 같은 상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단, 이런 투자 상품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품이다. 때문에 가입전 금융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다.

셋째는 장기적인 투자가 가능한 상품을 이용한다. 비과세복리저축상품이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는 점점 커지며 분명 훗날 엄청난 혜택을 가져오게 된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고 있으며 화두로 떠오른 상품이다.

현재 수많은 금융상품들이 있다. 여기서 자신에게 맞는 금융상품을 찾기란 쉽지 않다. 예전에 재무설계사라하면 보험영업인으로 많이 생각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런데, 위에 말했다시피 초저금리시대에 전문화된 재무설계사들이 등장하며 다시 재조명을 받고 있다.

이들은 각종 금융상품, 투자, 부동산, 해외펀드등 토탈케어가 가능한 사람들을 말한다. 현재 국제그룹 kh의 한국법인자회사인 kh스마트에셋에서 전문적인 재무설계사가 직접 개인형 맞춤 머니코칭프로그램을 실천중이다. 전부 무료로 진행된다.kh스마트에셋의 무료재무설계 신청은 인터넷(http://www.khsmartasset.com/s07/sub03.php)에서도 가능하다.
권민준 기자 biz961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