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특히 올해 행사는 많은 시민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입장으로 진행했다. 또한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레이싱카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WRC 4DX’, 온라인 레이싱 게임 ‘얼티밋 레이스’ 대회, 레이싱카에 레이서와 동승해 체험하는 ‘택시 타임’ 등 모터스포츠를 쉽게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주니어 자동차 공학교실, 교통 안전 교실 등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키즈 테마 존’이 주목을 받았다. 가정의 달 5월의 마지막 연휴를 가까운 도심에서 즐기기 위해 자녀와 함께 온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총 8000여석의 관중석과 실시간으로 경기 상황을 지켜볼 수 있는 대형 스크린을 마련했다. 많은 관람객이 더욱 편하고 쉽게 레이싱 경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문화축제의 장을 마련해 우리나라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더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김다린 기자
quill@thescoop.co.kr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