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바보스 부산정관점서, 조동민 회장의 재능기부

▲ 6월 말 2차 치맥토크에서 ㈜바보스 조동민 회장이 예비창업자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사진=바보스 제공]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에게는 모든 것이 낯설다. 여러 가지 궁금증에 불안함, 초초함까지 닥친다. 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 회장의 ‘개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되는 ‘치맥토크’는 바로 이러한 문제를 해소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에 제한은 없다. 하지만 대화의 신뢰성과 질을 높이기 위해 인원은 제한을 두고 있다. 10명 선이다. 진행은 누구든 편안하게 참여해 가볍게 치킨과 맥주를 즐기며 하는 문답식이다. 편안한 분위기와 진솔한 대화가 오고가 참여하는 대상의 만족도도 높다.

오는 7월 23일 바보스 부산정관점에서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치맥토크는 5회차다. 10명 내외로 사전접수를 받고 있다. 6회차 일정은 오는 31일 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치맥토크에서는 각 참여인원들의 궁금증 해결은 물론, 시장의 트렌드 방향, 매장의 현장 프로모션 방법 등 다양한 강의도 진행된다. 아울러 우수브랜드 소개도 함께 병행된다.

치맥토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blog.naver.com/cho_dong_min)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전화는 1588-5299로 하면 된다. 바보스 관계자는 “치맥토크는 바보스의 후원으로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다”며 “일반 창업자들의 고충을 풀어주기 위한 조 회장의 결단으로 진행되는 행사”라고 전했다.
이호 기자 rombo7@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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