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실천

▲ 하나은행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선보이고 있다.[사진=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 발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단순한 기부가 아닌,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꾸준하고 진실된 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에 봉사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미래의 사회통합과 ‘행복한 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분야의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래를 위한 교육ㆍ행복한 이웃ㆍ건강한 사회 등의 테마를 설정해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미래를 위한 교육으로는 다문화, 탈북새터민, 청소년 및 글로벌 사회공헌을 중점분야로 하며, 이들의 어려운 문제 해결을 지원해 우리사회에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자리매김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행복한 이웃’은 하나사랑봉사단 활동이 대표적이다. 하나사랑봉사단은 하나은행의 사회공헌실천 조직으로 1980년대 후반부터 구성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모임인 하나사랑봉사단을 통해 장애우시설, 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공원, 하천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건강한 사회’ 사업으로는 금융을 통한 사회공헌 ‘대한민국만세’ ‘바보의나눔’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은 무엇보다 진정성 있는 지속적인 활동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우리사회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로 만드는데 필요한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실천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민준 기자 biz96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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