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보다 채권 ‘선호’
주식보다 채권 ‘선호’
  • 이호 기자
  • 호수 152
  • 승인 2015.07.29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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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상반기 기업 자금조달 방법

▲ 기업의 주식 발행은 감소했지만, 회사채 발행은 증가하면서 올해 상반기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총액은 증가했다.[일러스트=아이클릭아트]
기업들이 자금조달 방법으로 주식보다 회사채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기업어음(CP)과 전단채 발행은 시중금리의 지속적인 하락 영향으로 크게 늘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은 총 65조7274억원으로 전년 동기 58조1468억원에 비해 7조5806억원 증가했다. 주식발행은 2조2412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9460억원에 비해 23.9% 줄었다. 반면 회사채는 지난해 10월 이후로 발행액이 감소하다

올해 1월 최저치를 기록한 후 다시 회복되는 모양새를 보여 올해 상반기 말 395조535억원의 잔액을 기록, 전년 말 383조3268억원 대비 11조7267억원(3.1%) 증가했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13조6488억원, 차환자금 7조4590억원, 시설자금 2조2112억원으로 여전히 운영 및 차환자금 용도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기업어음(CP)과 전단채 발행은 기업어음 발행이 감소했음에도 전단채 발행이 대폭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80.5%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기업어음 발행은 175조2332억원으로 전년 동기 180조3388억원에 비해 2.8% 줄었다. 반면 전단채는 449조3429억원이 올해 상반기 발행돼 전년 동기 165조5956억원에 비해 171.3% 증가했다. 전단채는 증권사 콜 차입 전면 금지로 초단기 자금조달을 위한 증권사 발행액이 급증하면서 증가세로 반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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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더스쿠프 기자 rombo7@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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