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창조경제 활성화와 청년(예비)창업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회장은 7월 27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기술금융 지원을 약속과 함께 운영자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 회장은 “창조경제를 구현하기 위해 전국에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설립됐다”며 “특히 대전지역에서 창업 열기가 가속화되는 등 가시적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하나금융그룹에서도 특화산업육성을 통한 지역의 인재와 우수 벤처기업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책을 강구할 것”이라며 “청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벤처기업에 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은행 출범 이후에도 중소기업대출 특화상품 출시, 상생벤처펀드 조성을 통한 벤처기업 지원 등 창조경제활성화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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