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에 메뉴·운영편리성 등 장점

▲ 와플대학은 창업설명회서 메뉴 시식과 1대1 창업상담도 진행한다.[사진=와플대학 제공]
신촌, 이대, 서강대와 함께 와대로 불리며 상호를 얻은 곳이 있다. 바로 와플 디저트카페 와플대학이다. 이 와플대학이 올해 창업설명회를 마련했다.

일자는 8월 12일과 26일, 격주 수요일이다. 시간은 오후 2시이며 장소는 서울 장한평역 2번 출구 방향인 HBCC외식창업센터다. 창업설명회 후에는 와플대학 점주 교육장에서 메뉴 시음과 시식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1대1 창업 상담도 진행된다.

와플대학의 장점은 크게 메뉴와 소자본 창업, 운영 편리성 등을 들 수 있다. 와플대학의 와플은 1000원 대부터 시작한다. 종류는 추억의 크림와플부터 어린이와 젊은층의 입맛을 고려한 뉴텔라 와플까지 다양하다.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맛과 추억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여기에 7년 이상 브랜드를 이끌어온 본사와 카페 메뉴까지 더해져 베스트&스테디 아이템이 됐다.

와플과 카페를 결합했지만, 매장 크기는 작아도 운영이 충분하다. 시설집기 등의 비용도 효율적이다. 이로 인해 대학가, 주거, 오피스, 역상권(몰링) 등 다양한 매장에서 성업중에 있어 업종변경을 꾀하는 점주들에게 맞춤형 창업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카페와 디저트는 운영이 편리하다. 와플대학도 프랜차이즈로서 메뉴개발과 물류, CK유통이 안정적으로 뒷받침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초보 창업자도 교육만 받으면 손쉽게 운영이 가능하다. 와플대학 관계자는 “와플대학은 사람과의 신뢰를 기본으로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점주들과 함께 창업이라는 험난한 길을 와대만의 철학과 끈기, 협동을 통해 성공의 역사를 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 기자 rombo7@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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