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와플대학, 무료 창업설명회도 함께 열려

▲ 와플대학은 와플과 카페를 결합한데다 작은 매장에서도 운영이 가능하다.[사진제공=와플대학]
신촌, 이대, 서강대와 함께 와대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와플 디저트카페 와플대학이 무료 창업설명회를 마련했다. 일자는 8월 26일, 오후 2시다. 장소는 서울 장한평역 2번 출구 방향인 HBCC외식창업센터다. 창업설명회 후에는 와플대학 점주 교육장에서 메뉴 시음과 시식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1대1 창업 상담도 진행된다.

와플대학의 장점은 크게 메뉴와 소자본 창업, 운영 편리성 등을 들 수 있다. 와플대학의 와플은 1000원 대부터 시작한다. 종류는 추억의 크림와플부터 어린이와 젊은층의 입맛을 고려한 뉴텔라 와플까지 다양하다.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맛과 추억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여기에 7년 이상 브랜드를 이끌어온 본사와 카페 메뉴까지 더해져 베스트&스테디 아이템이 됐다.

와플과 카페를 결합했지만, 매장 크기는 작아도 운영이 충분하다. 시설집기 등의 비용도 효율적이다. 이로 인해 대학가, 주거, 오피스, 역상권(몰링) 등 다양한 매장에서 성업중에 있어 업종변경을 꾀하는 점주들에게 맞춤형 창업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프랜차이즈 지도사 2기 모집

프랜차이즈 지도사 2기 자격과정이 9월 5일부터 10주간 매주 토요일 시행된다. 프랜차이즈 지도사 자격(한국직업능력개발원 자격번호 2013-0068호) 과정은 프랜차이즈 산업 현장에서 필요분야 전반에 걸쳐 관련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이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창업경영연구소에서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의 분야별 전문영역에 대한 교육을 통해 프랜차이즈업계에서 인정받는 최고의 지도사를 양성,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그런 만큼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실무형 프랜차이즈 지도사를 육성하고 지속적으로 교육을 시키는 실무전문가 양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본사와 가맹점의 경영진단 및 개선, 운영전략 등을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진단 프로그램을 도입 선진 경영분석 TOOL을 지도사 전체에게 공개함으로 수치분석을 통한 국내 최초의 선진 관리시스템을 배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02-3471-8135)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바보스, 대한민국 은퇴설계박람회2015 참가

콜라보 미들비어 바보스가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은퇴설계 박람회 2015(Korea Silver Life Fair 2015)에 참가한다. 재테크, 건강, 레저, 재취업, 창업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다. 각 테마별로 이뤄진 특별관에서 은퇴설계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3일간의 세미나를 통해 은퇴 후의 노후생활을 설계할 수 있다.

창업 테마에 참가하는 ㈜바보스의 미들비어 프랜차이즈 바보스는 닭강정, 누들, 크림비어의 3가지 브랜드가 결합한 콜라보레이션 콘셉트로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은퇴 후 예비 창업자들에게 매력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바보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바보스의 브랜드 컬러와 메뉴의 강점을 살리는 인테리어 디자인 부스를 선보이며. 예비창업자에게 호프 프랜차이즈와 스몰비어의 장점을 접목한 미들비어만의 강점을 소개한다.

아울러 본사 창업 전문가의 1대 1 상담을 통해 맥주 창업 관련 시장분석 및 바보스만의 콜라보레이션 메뉴, 마케팅,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바보스 곽환기 마케팅팀장은 “바보스가 젊은 세대들에게 만이 아닌, 다양한 연령층에 인기를 고루 받고 있는 만큼 실버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박람회 참가 시 상담 문의가 매번 예상치를 넘어선 만큼, 이번 박람회에서는 충분한 준비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호 기자 rombo7@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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