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나무·몬스터김밥, 인테리어비 할인, 가맹비 면제 등 다양한 특혜

▲ 몬스터김밥은 부산창업박람회 통해 가맹계약을 할 때에는 700만원 상당의 가맹비도 면제해 준다.[사진제공=몬스터김밥]
도심속의 쉼터를 지향하는 생면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국수나무가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5 하반기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서 국수나무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특전도 마련중이다. 아울러 국수나무의 여름 대표 인기메뉴인 냉국수 시식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국수나무는 현재 올해 가맹계약을 한 경우 평당 인테리어 비용을 16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인하하는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국수나무는 2006년 오픈해 전국 410개 가맹점을 운영중이다.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해 열린 2015 베스트오브더베스트 브랜드 어워즈에서 외식창업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아울러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3년 연속 수상(2014~2012년), 중앙일보 외삭창업 부문 대상(2015),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2014)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울러 가맹점 분쟁건수도 0%를 기록해 착한 프랜차이즈로 인식되고 있다.

국수나무는 HACCP 인증 제품 사용으로 먹거리 안전에 대한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키는 한편, 사회적기업 제품도 이용해 더불어 사는 사회 창조에도 작지만 큰 힘을 보태고 있다. 국수나무의 생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면을 말한다. 매장에서 모든 메뉴를 직접 조리해 제공한다. 최상의 맛을 선사한다는 것이 국수나무의 스토리다.

국수나무는 또 창업박람회가 끝난 9월 16일에는 부산지역 사업설명회도 진행한다. 시간은 오후 1시이며, 장소는 부산역 내 회의실 202호(태종대)다. 프리미엄김밥 브랜드 몬스터김밥(대표 변동섭)도 ‘2015 하반기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해 하반기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에서 몬스터김밥은 몬스터김밥에 대한 실질적인 창업상담과 함께 브랜드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시식행사도 진행한다. 창업상담자는 상담 후 몬스터김밥의 대표 메뉴를 직접 보고 맛 볼 수 있다.

또한 700만원 상당의 가맹비를 면제하는 파격 이벤트도 진행해 예비창업자의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박람회를 통해 가맹 계약을 맺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몬스터김밥 창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몬스터김밥 관계자는 “최근 프리미엄김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몬스터김밥의 창업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가맹비 면제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하반기 가맹점 모집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몬스터김밥은 ‘세상에 없던 새로운 김밥, 몬스터김밥’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하고 색다른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와 함께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몬스터김밥, 몬스터떡볶이, 몬스터생라면 등 50여 가지가 넘는 메뉴를 개발했으며, 개성 있는 맛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으로 지속적인 가맹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호 기자 rombo7@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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