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

▲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사진=뉴시스]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이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소통을 강화한다. 한국GM은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처음으로 2014 지속가능 보고서인 ‘드라이빙 포스’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14년간 국내 최대 외국인 직접투자기업 중 하나로서 소임을 다해온 한국GM의 사회책임경영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완성됐다.

구체적으로 ▲고객 만족 ▲제품 안전성 ▲친환경 제품(연비 향상 및 탄소배출 감축) ▲기업 문화 ▲친환경 사업장 ▲공급망 관리 ▲지역사회공헌 ▲기술 혁신 등 GM의 글로벌 비전에 입각해 각 분야별 사업 특성과 역량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각 분야별 전략과 성과는 쉬운 용어와 풍부한 그래픽 이미지 등을 활용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됐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이번 보고서 발간을 통해 고객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또 다른 소통 창구를 마련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들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직면한 도전과제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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