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적당한 점심시간은 ‘1시간 30분’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점심시간은 ‘1시간 30분’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1489명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인식’에 대해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점심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를 물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 70.9%가 “1시간”이라고 답했다. 이어 ‘1시간 미만(22.2%)’ ‘1시간 초과(6.6%)’ 등의 순이었다.

‘점심시간이 식사 이외의 다른 활동을 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79.4%의 직장인이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적당한 점심시간은 몇 시간일까. 직장인의 68.8%가 ‘1시간 30분’을 가장 적당한 시간으로 꼽았다. 다음으로 ‘2시간(16.5%)’ ‘1시간(12.8%)’ ‘30분(1.6%)’ 순으로 나타났다.
박소현 더스쿠프 기자 psh056@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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