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Evolution

 
1세대 플랫폼과 2세대 플랫폼이 능히 통한다. 1세대 플랫폼이 3세대 플랫폼을 훌쩍 뛰어넘기도 한다. 광활한 SNS 공간. 신예는 있지만 구닥다리는 없다. 출현은 있지만 퇴진은 없다. 누가 어떻게 진화하느냐에 따라 끝없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런 SNS가 요즘 들어 더 넓고 더 깊어지고 있다.
 
‘텍스트(text)’로 온라인 세상을 사로잡더니, 어느샌가 이미지를 싣고, 관심을 담으며, 성숙한 지성을 품고 있다. ‘오픈’ ‘관계망’이라는 콘셉트를 비웃듯 ‘익명’으로 포장한 SNS까지 등장했다. SNS, 어디까지 진화할까. 우리는 ‘SNS 진화’의 복판에 서 있다.
김은경·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kekisa@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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