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로 본 상품권 시장

규칙이 없는 시장에는 불법이 난무할 공산이 크다. 관련법이 폐지된 지 16년이 지난 상품권 시장 역시 마찬가지다. 무엇보다 상품권이 얼마나 발행됐는지 규모를 파악할 수 없다. 상품권을 구입한 뒤 다시 현금화하는 ‘상품권 깡’이 비자금 통로로 악용되는 이유다. 우리 생활에 깊숙이 뿌리내린 상품권 시장의 실태를 그려봤다.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