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나무…생면국수·왕돈까스 할인, 강강술래…간편식 출시

▲ 강강술래가 가정이나 야외에서 조리가 간편한 가정간편식을 선보였다.[사진제공=강강술래]
면요리전문점 국수나무가 11월2일부터 11월27일까지 국수나무의 스테디셀러 메뉴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400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메뉴는 생면국수와 왕돈까스다. 생면국수는 국수나무 판매율 1위를 기록중인 인기 메뉴다. 탱탱한 생면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 진한 육수가 일품인 국수나무 대표 생면이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다. 왕돈까스는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다.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 우수식품) 인증을 받은 안심 먹거리로 아이와 함께 즐기는 주부들에게 인기다.

국수나무 관계자는 “그동안 국수나무를 찾아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차가운 날씨에 기운을 복돋아 주기 위해 이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일부 매장은 행사를 안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방문해 자세한 내용을 꼭 참조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국수나무는 2006년 오픈해 전국 410개 가맹점을 운영중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해 열린 2015 베스트오브더베스트 브랜드 어워즈에서 외식창업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국수나무는 HACCP 인증 제품 사용으로 먹거리 안전에 대한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키는 한편, 사회적 기업 제품도 이용해 더불어 사는 사회 창조에도 작지만 큰 힘을 보태고 있다.

본앤본, 성공창업설명회

친환경 프리미엄 죽·스프 프랜차이즈 기업 본앤본(대표 채언호)이 오는 11월 17일 화요일 오후 3시 서울 논현동 열린창업신문 강의실(강남구 강남대로 150길 11(논현동 1-5) 축전빌딩 2층)에서 단독 창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 죽 전문점과 차별화된 본앤본만의 강점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죽전문점 창업은 비교적 적은 투자금, 상대적으로 높은 성공률, 낮은 노동강도라는 장점이 있다. 외식업 창업성공률이 낮다는 점을 고려하면 죽전문점은 실패를 줄일 수 있는 좋은 창업 아이템인 셈이다.

본앤본은 바른 먹거리를 바르게 만들어 바르게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100% 유기농 쌀, 100% 국내산 참기름, 친환경 팥, 국내산 전복처럼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만 사용한다.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재료만 쓴다는 철학을 고집하는 이유다.

본앤본은 창업비용도 상대적으로 낮다. 일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들은 출점 과정에서 지나친 비용 부풀리기를 해서 사회적 화두가 되곤 한다. 기존 가맹점에 불필요한 리뉴얼 등을 강요하고 응하지 않으면 계약을 끊어버리고 장사를 못하도록 가처분 신청까지 내는 악덕 업체도 있다. 이와 달리 본앤본은 가맹점의 성장이 가맹본부의 성장이라는 생각으로 진정한 상생을 실천하려고 노력한다. 본앤본 창업설명회 문의 및 참가신청은 1688-7072로 하면 된다.

강강술래, ‘도가니탕∙갈비탕’ 출시

숯불구이 한식전문점 강강술래가 27년 노하우를 담은 가정간편식(HMR) 신상품 한우도가니탕과 얼큰갈비탕을 출시했다.

‘한우도가니탕’은 담백한 사골국물에 영양만점 도가니 등을 듬뿍 넣고 정성껏 우려내 사골의 구수함과 쫄깃한 도가니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콜라겐과 칼슘이 다량 함유된 스태미너 건강식이다. 얼큰육개장‘은 갈비를 포함한 소고기 함량이 30%로 높고 채소 등 엄선된 재료가 듬뿍 들어가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과 푸짐하고 부드러운 갈빗살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신상품 2종 모두 레토르트 방식 적용으로 상온 보관이 가능해 가정이나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직접 냄비에 붓고 끓이거나 봉지 째 데워 바로 먹을 수 있어 조리도 간편하다. 강강술래는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 고객이벤트에 신청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뮤지컬 ‘시카고’ 공연티켓과 책을 선물한다.
이호 기자 rombo7@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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