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graphics] 왁자지껄은 옛말 1차만 조용하게…
[Infographics] 왁자지껄은 옛말 1차만 조용하게…
  • 이호 기자
  • 호수 168
  • 승인 2015.11.30 1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년회 풍속도

▲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연말 송년회를 1인당 3만~5만원의 경비로 1차만 치르는 것으로 조사됐다.[일러스트=아이클릭아트]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직장인 송년회 풍속도가 변하고 있다. 얇아진 지갑 탓에 송년회 횟수를 줄이거나 간단하게 끝내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것. 왁자지껄한 송년의 밤은 옛말이 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성인남녀 1717명을 대상으로 ‘올해 송년 계획’을 물어본 결과, 전체의 59.8%가 ‘올해 송년 모임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송년회 계획이 ‘없다’는 답변은 11.7%에 그쳤고, 28.5%는 ‘미정’이라고 답했다.

송년회 참석이 예상되는 횟수는 ‘2회(40.3%)’나 ‘3회(29.3%)’라는 답변이 많았다. 송년회 시기는 12월 넷째주(42.4%)와 셋째주(41.8%)를 계획하는 응답자가 많았다. 해가 바뀌는 12월 다섯째주(28.4%)로 계획하는 응답자도 예상외로 적지 않았다. 특히 올해 송년회를 ‘1차로 간단히 혹은 낮에 만나는 등 조용히 보낼 것’이라는 답변이 65.9%로 ‘2차 이상으로 보낼 것(34.1%)’이라는 응답보다 31.8%포인트나 높았다.

온라인쇼핑 사이트 티몬이 20~50대 남녀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송년회 회식 행태를 설문 조사한 결과도 이와 엇비슷하다. 송년회식이 몇차까지 이어질 예정인지 묻는 질문에 전체의 53%가 ‘공식적으로 1차에서 끝내고 나머지는 자율ㆍ개별적으로 진행한다’고 답했다.

‘모든 일정을 1차에서 마친다(19%)’는 답까지 더하면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대체로 1차에서 송년회를 마무리하길 원했다. ‘2차까지 의무적으로 참석해야 한다” “3차 이상 간다’는 응답은 각각 17%, 11%에 불과했다.

 
 
 
 
이호 더스쿠프 기자 rombo7@thescoop.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1동 12층 1202호
  • 대표전화 : 02-2285-6101
  • 팩스 : 02-2285-6102
  • 법인명 : 주식회사 더스쿠프
  • 제호 : 더스쿠프
  • 장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2110 / 서울 다 10587
  • 등록일 : 2012-05-09 / 2012-05-08
  • 발행일 : 2012-07-06
  • 발행인·대표이사 : 이남석
  • 편집인 : 양재찬
  • 편집장 : 이윤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중
  • Copyright © 2020 더스쿠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hescoop.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