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오토 체인지 프로그램’ 출시

▲ 롯데렌터카 오토체인지 프로그램.[사진=롯데렌터카 제공]
롯데렌터카가 매년 새 차로 바꿔 타는 프리미엄 장기렌터카 ‘오토 체인지 프로그램’ 출시했다. 이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는 독일 자동차 3사(메르세데스-벤츠ㆍBMWㆍ아우디)의 인기 수입차 33종 중 3종을 선택해 계약기간 3년 동안 1년에 1차례씩 새 차로 바꿔 탈 수 있다. 3년(36개월) 전용 상품으로 1년차와 2년차 차량은 반납이 원칙이다. 3년차 차량은 인수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원하는 차종ㆍ색상ㆍ옵션 등을 기존 차량 운행 종료 2개월 전까지 직접 선택하면 차량을 인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매달 대여료만 납부하면 취ㆍ등록세, 자동차세 등 차량관련 세금과 자동차 보험 가입 등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롯데렌터카는 주차 서비스와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 버블세차, 하이퍼코팅 서비스 등의 고급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매년 새 차로 바꿔 타는 신개념 상품을 기획했다”며 “할부나 리스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간편하게 수입차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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