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사진=뉴시스]
서경배(52)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경제 매거진 포브스 아시아의 ‘2015 올해의 기업인’으로 선정됐다. 포브스 아시아가 서 회장을 올해의 기업인으로 선정한 건 높은 매출 증가율을 바탕으로 약 45억 달러(2014년 기준)의 매출을 기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R&D(연구개발)에 끊임없이 투자한 것도 강한 인상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서경배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언제나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있으며, 아시안 뷰티는 새로운 미美의 패러다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현대적인 가치를 반영한 아시안 뷰티를 추구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8월 포브스가 선정하는 세계의 ‘100대 혁신기업’ 명단에 28위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김은경 더스쿠프 기자 kekisa@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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