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국내 증시가 흔들리고 있다. 새해 들어 중국 증시의 급락과 북한의 제4차 핵실험 등 악재가 터졌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발發 악재는 산 넘어 산이다. 중국 증시의 ‘서킷 브레이커(주가가 급등 또는 급락해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는 잠정 중단됐지만 위안화 평가절하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 주간 증권사 보고서를 바탕으로 채권ㆍ증권ㆍ스몰캡 등의 투자 전략과 추천 종목을 정리했다.

Bond

국내 채권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증시 폭락으로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위축되면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에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의 핵실험에도 채권시장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 투자자들은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큰 이슈가 없을 것으로 보고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통화위원회가 주요 경제 전망치를 내리고 있는 점도 강세 요인이다. 이제 투자자의 시선은 중국 증시의 서킷브레이커 잠정 중단 효과에 몰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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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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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ㆍ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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