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모바일 금융서비스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이 대중화되면서다. 한국은행이 2015년 모바일금융서비스의 이용행태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모바일뱅킹 이용금액은 2012년 3분기 말 1조원에서 2015년 3분기 말에는 2조5000억원으로 2.5배 늘어났다.
개인정보 유출, 정보 악용 등 보안 문제도 뜨겁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모바일 금융서비스 이용시 보안문제’로 개인정보 유출ㆍ악용(75.6점ㆍ100점 만점)을 가장 심각하게 생각했다. 그다음으로 ‘휴대전화 분실ㆍ도난(75.3점)’‘계좌정보 유출ㆍ악용(74.4점)’ 등의 답변이 이었다.
이호 더스쿠프 기자 rombo7@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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