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반도체 빨간불
반도체 최대 소비국인 중국이 자체 생산에 들어간다면 한국은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의 최대 위기라는 날선 경고도 이어지고 있다. 세계 반도체 시장 2위라는 영광을 누린 지 3년도 안 돼 위기를 맞은 것이다. 더 이상 반도체 강국이라는 기쁨에 취해 있어서는 안 된다. 중국과 한국의 기술격차는 겨우 1.8년. 3년만 방심해 30년 동안 쌓아 올린 공든 탑이 무너질 수 있다는 얘기다.
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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