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학서 현대제철 사장과 봉사단 리더들, 아이들 위한 간식 만들어

▲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가운데 줄 오른쪽 세번째)과 임직원들이 지난 3월 23일 서울 서초구 헌릉로 다니엘복지원에서 직접 만든 유부초밥과 주먹밥 등을 포장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따뜻한 봄날을 맞아 훈훈한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과 각 사업장 및 본부별 봉사단 리더 19명은 지난 3월 23일 서초구 내곡동에 소재한 ‘다니엘 복지원’에서 간식 만들기, 운동화 세탁,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출출할 때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유부초밥과 주먹밥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운동화 세탁과 청소를 도왔다. 다니엘복지원은 장애아동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복지시설이다. 현대제철은 지난해에도 봉사단 리더를 선정한 후 첫 봉사활동을 다니엘복지원에서 실시했다.

2015년을 봉사활동 문화 정착의 원년으로 삼은 현대제철은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을 기획‧실행하는 등 자율적인 봉사활동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은 “각 사업장에서의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현대제철이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는 기업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기현 객원기자 lkh@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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