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 골목을 살리는 길

▲ 세계의 도시들을 잘 살펴보면 한국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묘책을 찾을 수 있다.[일러스트=아이클릭아트]
우리 전통시장은 수십년째 과제투성이다. 영국 런던의 벼룩시장은 수백년째 축제다. 우리 골목상권은 대기업의 자본에 잠식됐다. 스위스 골목상권은 주민의 조합이 장악했다. 우리 지하철역사 상권은 붕괴 직전이다. 일본 지하철역사엔 활력이 넘친다. 왜 우리만 이런가. 대체 몇 년째 이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는 건가. 핫시티의 장점을 배워서 접목하면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더스쿠프(The SCOOP)가 준비했다. ‘핫시티 벤치마킹’ 지침서다.
김정덕ㆍ고준영 기자 juckys@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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