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 석달 맞은 개성공단

섣불리 닫았으니, 섣불리 열 수 없다.
보상이 필요한데, 기준이 모호하다.
누구를 도와주면, 누구는 피해를 본다.
참으로 답이 없다. 출구는 더더욱 없다.
폐쇄 석달을 맞은 개성공단의 민낯이다.
김정덕ㆍ노미정ㆍ고준영 기자 juckys@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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