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 사장

▲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 사장은 X 시리즈를 통해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뉴시스]
“X 시리즈는 기존의 스마트폰과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소비자 맞춤형 제품이다.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켜 보급형 시장을 선도하겠다.”  조준호(58) LG전자 MC사업본부 사장은 ‘X 시리즈’ 스마트폰 2종을 추가 출시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LG전자는 가볍고 얇은 5.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X5’와 41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X파워(Power)’를 오는 8일 출시한다. X시리즈는 모델별 프리미엄급 핵심 기능을 각각 갖춘 보급형 제품군이다. LG전자는 지난 3월 세컨드 스크린을 적용한 ‘X 스크린(Screen)’을, 지난 6월엔 초슬림 디자인의 ‘X 스킨(Skin)’과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X 캠(Cam)’을 출시했다. LG전자는 이번 X5, X파워 출시로 총 5종의 X 시리즈 라인업을 갖춰 국내 보급형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다은 더스쿠프 기자 eundakan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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