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이 반면교사로 삼을 리우의 우려

브라질이 리우올림픽을 준비하는 데 지출한 비용은 약 11조1670억원. 하지만 브라질이 이 비용을 수입으로 회수할 수 있을지를 우려하는 이들이 많다. 우리나라는 그보다 더 많은 비용을 들여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 중이다. 그러자 똑같은 우려가 나온다.

김정덕 더스쿠프 기자 juckys@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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