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이제 시장의 관심은 차기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누가 오르냐에 쏠리고 있다. 위 사장이 유력한 차기 회장 후보로 꼽히고 있어서다. 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한동우 회장은 이미 연임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금융업계는 신한그융 차기 회장으로 위 사장과 조용병 신한은행장의 2파전을 벌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위 사장의 임기는 내년 8월까지로 23일로 예정된 신한카드의 임원추천위원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연임이 최종 결정된다.
1985년 신한은행에 입행한 위 사장은 종합기획부․인사부 등 본점 부서를 거쳤다. 이후 신한금융지주 경영관리담당, 신한금융지주 통합기획팀장,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신한은행 WM그룹장(부행장)을 역임했다.
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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