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로 본 가계부채 맨얼굴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고 가계부채는 연 6.0%씩 증가했다. 일부에선 “이전 정권과 비교하면 가계부채 증가율이 양호한 수준”이라며 위기론을 일축했다. 하지만 증가율이 아닌 증가폭을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2013~2015년 3년간 박근혜 정부의 가계부채 증가액은 184조원. 참여정부 5년 동안의 증가액(193조원)을 거의 따라잡았다.


고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