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상사 vs 나쁜 상사
좋은 리더 1위에 오른 ‘소통이 원할한 이’는 응답률 66.2%를 기록했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소통’을 리더의 최고 덕목으로 선택한 셈이다. 그다음으로 ‘팀원 모두에게 성장 기회를 주는 이’가 높은 응답률(36.4%)을 보였다. 반면 전체의 45.8%는 나쁜 리더 1위로 ‘말 바꾸는 이’를 선택했다. ‘팀과 팀원의 실수에 책임을 지지 않는 리더’ 역시 나쁜 리더의 전형이라는 응답(42.0%)이 많았다.
그렇다면 임원, 팀장 등 관리자급 직장인은 좋은 팀원, 좋은 리더와 일한다고 생각할까. 전체의 40.4%는 ‘그렇다’고 답했고, ‘좋은 팀원이 더 많다’는 응답도 42.8%에 달했다. 반면 팀원급 직장인 중에서 ‘좋은 리더와 일하고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27.7%에 그쳤다.
이호 더스쿠프 기자 rombo7@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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