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재 모두 터진 한국경제의 미래

▲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한국경제도 멈춘 듯하다.[사진=뉴시스]
시계視界가 흐릿하다. 국정이 멈춰서다. ‘최순실 게이트’ 탓이다. 가뜩이나 슬픈 한국경제도 덩달아 멈췄다. 가계부채는 늘고, 실업률은 치솟고 있으며, 비정규직의 한은 날로 깊어지는 데도 누구 하나 어루만져주는 이가 없다. 경제 컨트롤타워마저 작동하지 않으니, 이보다 더 무서운 위기상황이 있을까.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더스쿠프(The SCOOP)가 한국경제 위기보고서를 준비했다.
김정덕·강서구·김다린·고준영 더스쿠프 기자  juckys@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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