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국내증시의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국내에선 국정 공백사태의 영향으로 소비ㆍ기업투자 감소 등의 우려가 계속 커지고 있다. 해외에서는 ‘트럼프 쇼크’에 따른 달러 강세가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다. 게다가 12월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어 투자심리는 당분간 살아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11월 30일 미국 국채 금리(10년)가 장중 2.50% 수준까지 급등했다. 트럼프의 공약이 내년 상반기 현실화되고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물가 전망이 상향조정되면 금리는 3%대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높다. 여기에 미국 다국적 기업의 달러 환전 수요가 단기간에 집중될 경우 달러의 강세 압력은 더욱 커질 공산이 크다. 이는 외국인의 국내채권 매도압력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채권 시장은 상반기까지 대내외적으로 안심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Fund

 

Stock
 

Small Cap
 
 

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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