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rait | 민낯 그리고 진심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좋은 소리가 날 때는 악기를 다루는 기교가 훌륭한 연주자들이 모여 있을 때보다 구성원 간의 관계가 원만할 때입니다. 우리 사는 세상도 능력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을 때보다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서로를 배려할 때 가장 아름다운 모습일 것입니다.

[걸어온 길]

코리아솔로이츠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ㆍ꿈의 오케스트라 성북 음악감독

[알립니다]

「정치호의 얼굴」은 독자와 함께 합니다. 촬영을 희망하시는 독자께선 간단한 사연과 함께 연락처를 chan4877@thescoop.co.kr(더스쿠프)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정치호 작가 사진보기 | portrai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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