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신임 협회장

▲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6대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통해 협회의 발전 방안과 프랜차이즈 산업의 청사진을 밝혔다.
박기영(54) 한국짐보리 대표가 지난 10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제6대 협회장에 올랐다. 박기영 협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프랜차이즈 산업의 이미지 제고와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 신뢰의 자산을 더 많이 축적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면서 “협회 회원사들에 더욱 유익한 협회가 되기 위해 협회 사무국 역할과 기능을 혁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동민(대대F&C) 5대 협회장은 이임사에서 “프랜차이즈의 순기능을 알리고 산업이 정당한 평가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다”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란 큰 배를 출항하는 박기영 협회장이 프랜차이즈산업의 지식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판단과 출중한 리더십을 소유하고 있어 우리 산업과 협회가 도약할 것이라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5대 회장의 발자취’ ‘6대 회장에게 바란다’를 주제로 한 동영상도 상영됐다. 동영상에는 조동민 협회장의 성과와 활동내역, 박기영 신임 회장이 밝히는 발전방향과 청사진 등이 소개됐다.
이호 더스쿠프 기자 rombo7@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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