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코스피지수가 2100선을 돌파했다. 2015년 7월 3일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지수 상승을 주도한 건 국내 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미국 증시의 상승세다. 시장은 올해 코스피 상장사 순이익이 사상 처음 100조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점치고 있다. 다만 2100선을 유지할지는 미지수다. 트럼프노믹스와 프랑스 대선 등 불안요소가 남아있어서다.

Bond

채권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기준금리 인상 의지가 확인되면서다. 다만 ‘3월 인상론’을 두고는 시장의 의견이 엇갈린다. 시점에 대한 언급이 없었고 일부 위원이 트럼프 리스크를 우려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은 8개월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통화정책 방향의 기본 스탠스는 국내 수요가 부진하지만 물가상승 압력이 크지 않기 때문에 완화 기조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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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린ㆍ고준영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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