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낙관론에 보내는 경고장

▲ 분석만 잘하면 중국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낙관론에는 문제가 있다.[사진=뉴시스]

7억3100만명. 인터넷과 모바일을 사용하는 중국 인구의 수다. 이들의 6.8%만 있어도 우리나라 전체 인구를 채운다. 중국은 그만큼 어마어마한 시장이다. 그런데도 여전히 우리는 이들을 깔보고 얕본다. 소비패턴만 이해하면 언제든 떼돈을 벌 수 있다고 착각한다. 우리나라 소비자를 휘어잡기도 어려운데 말이다. 이제 그 오만함을 부술 때다. 더스쿠프(The SCOOP)가 중국 진출 낙관론에 경고장을 보냈다.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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