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투썸-콜드스톤 매장서 ‘티빙 서비스’ 제공

▲ CJ푸드빌이 투썸플레이스와 콜드스톤 전국 매장에 200여 개 TV채널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티빙존(tving zone)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CJ푸드빌은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와 아이스크림 전문점 콜드스톤 전국 매장에서 200여 개 TV채널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티빙존(tiving zone) 서비스를 8월부터 1년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티빙은 실시간 TV 및 방송 다시보기를 제공하는 동영상 서비스이다.

투썸플레이스와 콜드스톤에서 티빙존 QR코드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면 지상파를 포함한 200여 개 TV채널을 실시간으로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 생중계, 프로야구, 슈퍼스타K 시즌4 등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티빙을 통해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매장 이탈 시 무료 시청은 종료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주5일제 확산 등에 따른 여가문화 발달로 카페 공간에 대해 고객들이 기대하는 역할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향후에도 ‘티빙존’과 같은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여 카페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CJ푸드빌은 이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6일부터 투썸플레이스와 콜드스톤을 포함한 CJ의 다양한 SNS채널에서 ‘오픈축하 댓글달기 이벤트’를 진행, 약 1000명을 영화 상영회에 초대할 예정이다.

김은영 기자 liz@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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