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을 늘려라
문재인 정부가 낙수효과의 대척점에 있는 ‘소득주도 성장론’을 꺼내든 이유다. 하지만 소득주도 성장론도 한계가 뚜렷하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등 소득주도 성장론을 구체화할 세 사람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다. 제이(J)노믹스를 짊어진 삼두마차의 도전이 시작됐다.
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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