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rait | 민낯 그리고 진심

먼저 웃으면서 인사를 건네다 보면 어느 날 그 웃음이 되돌아 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참, 좋더라고요. 닳지도 않고 오래 나눌 수 있는 거라면 굳이 아끼고 싶지 않습니다. 인사도, 칭찬도, 그리고 참 고맙다는 그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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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호의 얼굴」은 독자와 함께 합니다. 촬영을 희망하시는 독자께선 간단한 사연과 함께 연락처를 chan4877@thescoop.co.kr(더스쿠프)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정치호 작가 사진보기 | portrai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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