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로 본 실물경제

▲ 지난 5월 청년실업률이 9.3%를 기록했다.[사진=뉴시스]
주식시장에 광풍이 불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 장중 2400선을 넘어섰다. 하지만 증시를 뒷받침해야 할 실물경제의 회복세는 더디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소비심리는 소폭 개선됐지만 내수를 활성화시킬 고용과 소비는 제자리걸음이다. 증시문만 활짝 열렸지 취업문은 여전히 꽉 닫혀 있다는 얘기다. 증시 활황에도 웃지 못하는 이들이 많은 이유다.
 
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jwie11@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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