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국내 증시가 연일 신기록을 쓰고 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7일 연속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2450.06)를 경신했다. 지수 상승을 이끈 건 글로벌 증시 훈풍이다. 뉴욕증시에서 3대 주요지수가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동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채권시장이 보합세다. 문재인 대통령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경제를 좋게 만들 자신이 있다”고 발언한 점이 시장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었다. 채권금리는 정부의 추경 편성 움직임이 보일 때마다 상승했다. 경기가 부양될 것이란 기대감이 매수 심리를 꺾은 것이다. 시장의 관심을 모았던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결정은 중립적으로 마무리됐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9월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Fund

 

Stock

 

Small Cap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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