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기업이 그리운 시대

소각장 다이옥신 측정수치 조작, 쓰레기 만두 사건, 독성 물질 든 ‘아기 물티슈’, 가습기 살균제 사건, 침수차량 중고차 판매, 독일 자동차의 디젤 게이트…. 사흘이 멀다 하고 소비자의 뒤통수를 때리는 뉴스들이 쏟아져 나온다.

너무 많은 배신을 당해서인지 “이젠 놀랍지도 않다”며 체념한 사람들도 많다. 워낙 발달한 온라인망 탓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는 시대. 정의로운 기업이 그립다.
송정섭 작가 songsuv@naver.com│더스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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